무엇이든물어보살 #서장훈 #이수근 #이혼해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갈라서 아직 젊은데...?''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에게 ''갈라서라''는 얘기 들은 젊은 동갑내기 부부의 사연 젊은 부부가 싸움을 자주 한다는 사연에 서장훈이 이혼을 하라는 얘기까지 꺼냈다. 9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동갑내기 젊은 부부가 출연했다. 두 사람은 매일같이 싸우는 고민이 있다고 말했다. 여성은 속도위반으로 결혼을 급하게 해서 2년간 시댁 어른 집에서 살았다. 그는 시댁 어른과 살 때는 화를 많이 참았다고 고백했다. 남성은 여성과 헤어진 적도 있었지만 임신 사실을 안 후 마음을 다잡고 결혼을 했다고 말했다. 남성은 "원래 연애할 때 성격이 안 맞았다"라며 "그게 그대로 (결혼을 해도) 성격이 갔다"라고 말했다. 남성은 여성 앞에서 식탁을 엎은 적이 있었다. 여성은 "남편이 (집에) 친구들을 데리고 오면 (제가 잘 챙겨줬다)"라며 "(남편은) 항상 제 친구들이 오면 인상을 쓰고 옷만 싹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