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인스타 #사유리출산 #축하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리수까지...?'' 정자 기증 받아 '비혼 출산' 한 사유리 소식에 하리수가 직접 인스타에 올린 글 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사유리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지난 17일 하리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사유리 예쁜 아이 엄마 된 거 축하해. 둘의 앞날에 행복만 가득하길"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사진에는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유리가 만삭 시절이 공개됐다. 앞서 지난해 10월 사유리는 산부인과에서 난소 나이가 48살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출산 의지가 강했던 그에게 의사가 한 말은 충격적이었고 결국 결혼을 하지 않고 엄마가 되기로 결정했다. 이후 지난 4일 사유리는 일본에서 3.2kg의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그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 보관돼 있던 이름 모를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한 뒤 아이를 낳았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