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홍현희 #2세계획 #박명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를 못 알아보면 어떡하지...?'' 아내의 맛 개그우먼 홍현희, 걱정에 박명수가 던진 뼈 때리는 조언 개그우먼 홍현희가 2세 계획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24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한 홍현희는 박슬기,공문성 부부의 일상을 보고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슬기는 "출산 후 경력 단절이 될까 봐 산후조리원에서부터 불안해했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프리랜서의 고충을 다들 이해 하실 거다. 잊혀질까봐 두렵고, 사람들이 나를 못 알아보면 어떡하지"라며 심정을 토로했다. 박슬기의 이야기를 듣던 홍현희는 "저도 결혼 전에 비해 결혼 후가 굉장히 바빠졌다. 그러다 보니 지금 내가 아기를 갖게 되면 이 기회를 놓칠까 봐 불안하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이휘재를 비롯한 출연자들은 "아니요. 저는 더 잘 될 거 같아요"라며 용기를 줬다. 그러자 홍현희는 "그러면 오늘 밤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