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함소원 #친정엄마 #딸혜정이 #옷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렇게 거지같이(?)...?'' 방송서 함소원이 딸 혜정이에게 입힌 옷을 보고 함소원 엄마가 분노한 이유 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이에게 짧아진 바지를 보며 내년에는 반바지로 입히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가족사진을 찍고자 한자리에 모인 함소원네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 엄마는 손녀 혜정이를 만나자마자 옷 지적에 나섰다. 함소원 엄마는 ''아니 옷은 다 놔두고 이게 뭐냐. 이모랑 삼촌이 사준 옷은 다 어디 갔냐''며 짧은 바지에 노출된 혜정의 발목을 안쓰럽게 쳐다봤다. 날씨도 추운데 맨살 드러내고 다니는 혜정이가 신경쓰였던 것이다. 함소원은 ''내년에 못 입을 것 같아서''라고 말끝을 흐렸고, 함소원 엄마는 ''내년이 뭐냐. 지금도 못 입는다며''며 타박했다. 이에 함소원이 ''내년 여름에 반바지로 입히면 되겠다''고 아무렇지 않게 해결책(?)을 내놓자, 함소..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