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함소원 #박명수 #시터이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휴, 언제까지 욕을 먹으려고 그러냐...?'' 아내의 맛 박명수, 이번에 또 함소원에게 호통 친 이유 함소원의 행동에 박명수가 반응을 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딸 혜정 양의 발보다 2배 큰 신발을 사 와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시터 이모는 "혜정이 엄마 저번에 내가 혜정이 어린이집에서 활동 있다고 신발 작다고 사 오라 했는데 4살짜리 신는 걸 사 왔다. 못 신는다"고 말했다. 함소원은 "두꺼운 양말 신고 밑창 두 개 깔면 다 신는다. 왜 못 신냐. 다 그렇게 컸다"고 말했다. 시터 이모는 "요즘 그렇게 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아내의 맛' 패널들 역시 탄식하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장영란은 "그만해라. 언니야, 진짜"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아휴, 언제까지 욕을 먹으려고 그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