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함소원 #딸혜정이 #악플 #DM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 집에서 살면 정신병 걸릴 것 같다...?'' 악플에 무덤덤하던 함소원, 선넘는 DM에 결국 분노가 폭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은 악플러들이 보내는 인스타그램 DM을 공개했다. 메시지에는 "제발 애 좀 돌봐라", "아기가 이 집에서 살면 정신병 걸릴 것 같다", "부부가 비정상이다"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박명수가 "하도 악플을 받다 보니 무덤덤하지 않냐"고 질문하자 함소원은 "다른 건 괜찮은데 혜정이에 관한 부분은 좀 그렇다. '애가 웃질 않는다. 말은 왜 못하냐'는 말을 들으면 속상하다"고 답변했다. 함소원은 "남편 욕까지는 '그런가 보다'하고 생각하는데 딸 욕을 들으면 기분이 나쁘다. 딸 애교가 적을뿐이지 안 웃는 건 아니다. 방송에 나가는 일부만 보고 판단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악플을 계속 받다 보면 다시 한번 딸을 돌아보게 되는 부분이 있다"고 덧..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