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풀이쇼동치미 #전원주 #며느리 #휴지배급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급을 해준다고....?'' 며느리에게 휴지도 '한 장'씩만 배급해준다는 배우 시어머니의 정체 배우 전원주가 며느리에게 '짠순이'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전원주가 출연해 며느리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전원주는 며느리와 함께 식사를 하던 중 손에 묻은 기름기를 닦기 위해 휴지를 여러장 뽑아서 쓰는 며느리에게 분노했다. 전원주는 ''휴지를 왜 이렇게 많이 쓰냐''며 ''그런 거(기름기) 손에 묻으면 그냥 손을 닦으면 되지, 휴지 좀 아껴서 쓰라''고 말했다. 그러자 며느리는 ''아끼다 똥 된다. 쓸 때 써야 된다''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며느리의 반박에도 전원주는 ''아끼고 살면 나중에 좋아. 자식한테 손 벌리고 그러면 너희 좋아하겠냐''라며 자식에게 손 벌리지 않기 위해 절약을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며느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휴지도 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