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태성 #김승우 #인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저런 사람 몇 있을까...?'' '미우새' 김승우, 이태성 힘들 때 당시 가진 현금 쥐어줬던 남 다른 인연 공개했다 배우 김승우와 이태성이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 8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태성, 성유빈, 형제와 김승우가 오랜 우정을 추억했다. 이태성 집에 온 김승우는 술과 음료, 냉동만두뿐인 냉장고를 보며 한숨을 쉬었다. 이태성과 성유빈 모두 요리를 못 한다는 말에 김승우는 직접 요리를 해주기로 했다. 그러나 집에는 설탕, 소금조차 없었다. 김승우는 이태성의 집에 있는 식용유와 전분가루, 냉동만두로 그럴듯한 비주얼의 교자를 만들었다. 세 사람은 집에 오면서 사온 순대볶음과 만두를 먹었다. 성유빈은 김승우 회사의 1호 가수였다. 성유빈의 실력을 아꼈던 김승우는 성유빈의 노래에 가사를 선물해주기도 하고 컴백 무대에 함께 서서 드럼을 치기도 했다. 김승우는 ''실력 있는 사람들은 세상에 나와야 한다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