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물어보살 #개콘폐지 #이수근분노 #KBS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청춘이 모두 사라진 기분...?'' 무엇이든 물어보살 후배 개그맨들 나오자 같이 공감하며 분노한 이수근이 한 위험한 발언 ㄷㄷ 이수근이 후배 개그맨들에게 위로를 건넸다. 지난달 30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개그맨 송준석, 배정근, 김두현이 출연했다. 이날 이수근은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폐지 이후 속마음을 털어놓은 후배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이들은 이수근의 '개콘' 직속 후배이다. 세 사람은 "개그를 하고 싶은데 무대가 없다"라며 "20대를 쏟아부어 코미디언이 됐다. 하지만 다른 직업을 찾으려고 해도 막상 내 청춘이 모두 사라진 기분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수근은 "코로나19만 아니었더라도 공연을 하면 되는데, 그마저도 못하니 개그맨들에겐 최악의 시기"라며 속상해했다. 그러면서 그는 '개콘' 폐지에 대해 "코미디를 없앤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전 세계적으로 코미디가 없는 나라가 어딨냐. KBS가 .. 이전 1 다음